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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63

2024.04.2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이번주는 계속 리액트는 왜 써야하는가 고민했다애증의 리액트... 분명 리액트 배울 땐직접 건드는 것보다 버츄얼 돔을 통해서 dom의 일부만 갈아끼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더 빠르다고버츄얼 돔은 메모리에서 동작하기 떄문에 빠르다고리액트 무조건 써야한다고 배웠는데... 알고보니 속도로 봤을 땐 직접 돔을 건드는게 더 낫다고 한다왠지..ㅜㅜ이제껏 리렌더링이 심해서, 구조를 이상하게 잡아서, 리액트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그냥 버츄얼 돔이 느린 거였다 (코드 이상하게 짜서 더 느려진 걸 수도) 그냥 이제껏 리액트를 쓰면서 느꼈던 건똑같은 걸 제이쿼리로 만들었다고 했을 때 항상 제이쿼리보다 다 느렸던 거 같다웹 사이트가 느릴 뿐만 아니라 개발 속도도 느림(거의.. 2024. 4. 29.
2024.04.23,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저번주는 드디어 디자인 패턴 마지막 스터디를 했다. 처음 시작할 땐 일주일에 한번 어느 세월에 하나 싶었는데, 눈 깜짝하니까 벌써 마지막 패턴을 끝냈다. 시간 참 빠르다. 총 12번 정도 1시간 동안 진행했으니 디자인 패턴만 12시간 이야기 나눈 셈이다 ㅎㅎㅎ 자투리 시간 내서 한건데.... 와우 진짜 꾸준히하는 게 제일 무서운 거 같다 2. 자의든 타의든 동료들이 떠나가는 건 알게 모르게 타격이 있다. 딱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개발팀 내에서 정 붙이고 지냈는데... 덕분에 저번주는 내내 좀 우울했다. 개발자 준비부터 동료들과 함께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내가 동료의식이 큰 거 같다 3. 요즘에 회사에서 10년 여간 써온 프로그램 코드를 보고 있다. 코.. 2024. 4. 22.
2024.04.15,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다시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월요일이 왔다 저번 주의 나 뭐했지 싶다가도 블로그 포스팅 된 걸 보면서 공부 했군 싶다 저번 주는 수요일에 쉬어서 그런지 딱히 바쁘게 흘러가진 않았다 물론 수요일에 밀린 과제하느라 그 날은 바빴지만 그 외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도 막바지고, 회사 일도 전처럼 빠듯하지 않아서 나름 워라밸을 충족하며 일했던 거 같다 2. 저번 주 내내 pdf를 다루는 작업을 했다. 백엔드에서 주는 거 띄워주고 프린트하는 간단한 일이다보니 바쁘기보단 재미있었다 iframe이니 canvas니 열심히 들여다보고, 웹에서 PDF를 이렇게 다루는 구나 하며 흥미롭게 구현했던 거 같다 나름 빠르게 구현했다고 칭찬 받아서 기분도 넘 좋았다 오예 3. 회사를 다니며 가장 늘.. 2024. 4. 15.
2024.04.07,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리액트 프젝이 끝났다 크흑 리액트 안녕 장기 플젝하다가 (지금 시범용 만들고 잠시 미뤄짐) 팀원분과 함께 맡은 일이었는데 짧게나마 리액트를 썼음에 행복하고... 또 기한에 맞추어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시원~한 기분도 드는 거 같다 2. 장기 프로젝트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뭔가 새로운 과제(?)를 받았다 다시 나는 제이쿼리의 세계로... (익숙) 3주만에 제이쿼리 써서 살짝 어색하긴 했는데 어찌저찌 다시 감 잡고 구현중에 있다 오랜만에 보니 제이쿼리도 나름 재밌다 제이쿼리 예전엔 무조건 css 다 그려놓고 js 붙였는데 리액트처럼 화면 그냥 그리면서 js도 함께 붙이고 있다 처음부터 구조 잡으면서 붙이는게 그냥 빠른 거 같다 3. 요즘 다시 컨디션이 돌아왔다 그 동안 심적으.. 2024. 4. 7.
2024.04.01,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요즘 회사에서 리액트 쓴다. 리액트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타입스크립트도 그렇고 딱히 공백이 문제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좀 는 거 같은 느낌... (왜지) 타입스크립트도 마찬가지로 전에는 무조건 any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빨간 줄 뜨는 곳에 무조건 타입을 넣었는데 요즘엔 왜 이게 any로 읽히는지 이해가 되고, 어디에 타입을 넣어야 좋은지 나름 감이 생겼다 또 예전엔 무조건 interface 만들어서 타입 때려 박았다면 요즘엔 최대한 init 값을 넣어서 타입 알아서 추론하도록 노력하는 거 같다 2024. 4. 1.
2024.03.0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14 학번은 가라.... 24학번으로 학번 세탁 시작했다 들어야하는 의무 교육 후딱 후딱 다 들어놓고 주말마다 강의 들을 예정이다 (지금도 듣고 있움) 신학기라 그런지 평일에는 개강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다가 주말에 수업 들으니 뭔가 들뜨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동시에 어렸을 때 컴공으로 대학을 갔었으면 재밌고 느긋하게 공부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Better late than never~~~~~ 2.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가 생각보다 재밌다 디자인 패턴 스터디라했을 때 조금 어렵고 실무과 동떨어지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있는 패턴들도 있었고 모르는 패턴도 알아가며 저렇게 작성할 수도 있구나~.. 2024. 3. 9.
2024.02.2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독감 걸린 이후 몸이 묘하게 주글 것 같다 싶더니 설 연휴에 된통 몸살을 앓았다 그 이후로도 컨디션 난조 오예 올해의 나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 연초에 액땜을 하는지 2. 힘들어도 걍 하는 게 최곤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잘 든 거 같음....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 뭐라도 한다 이걸로 스터디를 진행하진 않지만 나름 의미 있는 책이라 풍성한 블로깅을 위해 캡쳐했다 디자인 패턴 몇 개 써보고 패턴에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읽어볼만하지 않을까? (근데 표지 엄청 읽기 싫게 생겼음 대학교 책 같다) 아무튼 디자인 패턴 공부 나름 흥미롭다 솔직히 class위주라서 저건 어따 써먹지 하는 느낌이 쎈데 나름 함수형으로 바꿔서 살펴보면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방법도.. 2024. 2. 20.
2024.01.2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와 a형 독감 첨 걸려봤는데 사경을 헤맸다 진심 주글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차 내고 누워서 약 먹고 잠만 잤다 진짜 열도 열이지만 근육통이 대박이었다 누가 뚜두려 팬 거 마냥 넘 아팠음;;; 코로나 걸렸을 때도 아팠지만 그냥 이불 끌어안고 공부했었는데 이건 공부고 회사고 진짜 저세상 구경하는 줄 알았다...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함... ㅠ 그리고 목요일 회사 복귀 후 (심지어 이때까지 미열있었음 실화인가) 메일 확인하다 휘발된 내 연차들을 보며 살쨕 더 아플뻔... 2. 몸져 누운 사이 내 계획은 계속해서 밀리고 다시 새로운 목표와 계획이 필요했다ㅎ 다이어리부터 밀리니 일정 정리가 안 되어 세미 멘붕(?)이었는데 일단 코 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 차근 풀어야했다. 일.. 2024. 1. 29.
2024.01.07,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신년 맞이! 요즘 채용 플랫폼에서 프론트엔드 공고를 보며 어떤 스펙까지 요구하는지 보고 있다(?) 이직 생각은 물론 없지만 (이제 회사 쬐끔 익숙해진 파릇신입) 요즘 어디까지 갖추어야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마음에 살펴봤는데 전체적으로 1년 전과 비슷한 느낌이 들긴 했다 (nextJS가 진짜 필수가 된 거 같긴 함) 대신 확실히 신입 공고는 확 줄어든 거 같다 그래도 전에는 프론트 엔드 신입 50개는 본 거 같은데... 요즘엔 신입 채용은 진짜 없는 느낌... 채용 시장 확 얼어붙었다더니 어우 확실히 느꼈다 2. 주중에 c 공부한다고 새벽 1시 반 정도에 잤는데 컨디션 떨어져서 너무 고생했다 회사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결..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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