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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록6

2024.08.18, weekly memoirs 1.오랜만의 주간 회고록!그 동안 쓰지 않은 이유는.... 느낀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부랴부랴 일 + 동료 팀원분들 퇴사로 인한 송별회로 다른 걸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동료 분들이 한둘 나가기 시작하면 나도 이직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거 같긴 하다더군다나 입사 동기분이 이직하셔서 크게 휘청이는 나의 마음... 그래도 아직은.... 레거시가 되어가는 나의 이력서 + 요즘 기업에서 요구하는 리액트 스펙 생각하면 아직 애매한 거 같다    2.회사에서 계속 리액트 쓰고 있다초반에 컴포넌트 나누느라 고생했는데 요즘 그 덕 잘 보고 있다 한번 유용하게 짠 내 컴포넌트 열자식 안 부러움 요 근래는 프린트 미리보기 + 엑셀 다운로드 작업을 계속 했는데처음에 컴포넌트 틀 만드는.. 2024. 8. 18.
2024.07.28,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공유 오피스 잘 끊은 거 같다카페에서 공부할 때와 질이 다름...원래는 주말마다 따로 카공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는 대형 카페 자주 갔었다ㅎㅎ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대형카페다 보니까 조금 시끄러웠었는데여기는 조용하고 자리 넓구 밝고... 깨끗하고 모니터 있는 자리도 따로 있고 심지어 커피도 무료다 ㅎㅎ너무 좋다 ㅎㅎ 그리고 다니면서 약간 동기부여가 되는 점도 있는데주말밖에 안 와봤지만 은근 여기 공유 오피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것 같다...다들 노트북 앞에서 열심히 일하신다 점심 시간 전 후로 오는 편인데 늘 10분 이상은 계신 것 같음...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있다나두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2.어제 자기 전에 이제껏 써왔던.. 2024. 7. 28.
2024.07.2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2024.07.14, w 1. 재택이 이렇게 시간 빨리가는 건 줄 몰랐다.......하루 종일 침대 - 책상 - 부엌 - 침대 - 책상 이렇게 또 일주일 보냄...집중은 잘 되는데 세상 기가 다 빨려서 너무 힘들었다.....그리고 먹는 건 비슷한데 안 움직여서 살 엄청 쪘다 ㅠㅠ재택은 참 몸은 편한데... 여러모로 시간 관리나 자기 관리하지 않으면 몸 망가지기 쉬운 거 같다     2.지금 프로젝트에서 리액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구조는 잘 짜놓은 거 같아서 뿌듯하다이제껏 짠 코드 중에서 추상화라던지 관심사 제일 잘 분리시켜 놓았고대부분 컴포넌트를 조합해서 만들어서 진짜 가독성도 괜찮음 근데 어마어마한 공통 컴포넌트들을 보면서 약간의 현타도 느꼈다분명히 이렇게 쓰.. 2024. 7. 20.
2024.02.2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독감 걸린 이후 몸이 묘하게 주글 것 같다 싶더니 설 연휴에 된통 몸살을 앓았다 그 이후로도 컨디션 난조 오예 올해의 나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 연초에 액땜을 하는지 2. 힘들어도 걍 하는 게 최곤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잘 든 거 같음....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 뭐라도 한다 이걸로 스터디를 진행하진 않지만 나름 의미 있는 책이라 풍성한 블로깅을 위해 캡쳐했다 디자인 패턴 몇 개 써보고 패턴에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읽어볼만하지 않을까? (근데 표지 엄청 읽기 싫게 생겼음 대학교 책 같다) 아무튼 디자인 패턴 공부 나름 흥미롭다 솔직히 class위주라서 저건 어따 써먹지 하는 느낌이 쎈데 나름 함수형으로 바꿔서 살펴보면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방법도.. 2024. 2. 20.
2024.01.2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와 a형 독감 첨 걸려봤는데 사경을 헤맸다 진심 주글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차 내고 누워서 약 먹고 잠만 잤다 진짜 열도 열이지만 근육통이 대박이었다 누가 뚜두려 팬 거 마냥 넘 아팠음;;; 코로나 걸렸을 때도 아팠지만 그냥 이불 끌어안고 공부했었는데 이건 공부고 회사고 진짜 저세상 구경하는 줄 알았다...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함... ㅠ 그리고 목요일 회사 복귀 후 (심지어 이때까지 미열있었음 실화인가) 메일 확인하다 휘발된 내 연차들을 보며 살쨕 더 아플뻔... 2. 몸져 누운 사이 내 계획은 계속해서 밀리고 다시 새로운 목표와 계획이 필요했다ㅎ 다이어리부터 밀리니 일정 정리가 안 되어 세미 멘붕(?)이었는데 일단 코 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 차근 풀어야했다. 일.. 2024. 1. 29.
2023.08.01,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짤 무슨 일인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주말에 누워있기 바쁘다 진심... 쉬는데 바쁨... 이유를 모르겠음... 금-토요일엔 정말 맛있는 거 먹으면서 티비 많이 보고 잠 많이 자고... 찐으로 쉬고 일요일엔 느즈막이 자고 일어나서 카페가서 공부했다 (멍때리기 3시간+공부 1시간) 잘 쉰 거 같은데... 일요일 저녁 정도엔 잘 쉬었나..? 하면서 고찰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점점 회사에 적응해가는 거 같다 초반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지금도 입사 초기지만)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한 거 같다 😊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자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확실히 토이 프로젝트와 다르게 실무는 많이 다르다 느낀다 빠르게 구현하고 코드 퀄리티..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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