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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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오타 ㅠㅠ

 

 

 

 

 

 

1. 

 

요즘 회사에서 리액트 쓴다.

리액트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타입스크립트도 그렇고 딱히 공백이 문제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좀 는 거 같은 느낌... (왜지)

 

타입스크립트도 마찬가지로

 

전에는 무조건 any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빨간 줄 뜨는 곳에 무조건 타입을 넣었는데

요즘엔 왜 이게 any로 읽히는지 이해가 되고, 어디에 타입을 넣어야 좋은지 나름 감이 생겼다

 

또 예전엔 무조건 interface 만들어서 타입 때려 박았다면

요즘엔 최대한 init 값을 넣어서 타입 알아서 추론하도록 노력하는 거 같다 <= 이게 더 안정적인 거 같음

 

중간에 다른 값이 들어오면 어차피 또 interface로 만들어줘야하긴 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추론에 맡기는 게.... 

 

아무튼 리액트 쓰니까 너무 너무 신난다ㅎㅎ

 

더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얼른 제이쿼리로 돌아오라고 해서 아쉽다

 

 

 

 

2.

 

다이어리는 그래도 잘 쓰고 있는 거 같다.

올해 다시 써보자고 1월 1일부터 일정 관리겸 써왔는데, 한두번 한 주 정도 밀렸던 점 제외(?)하면 나름 꾸준하게 쓰고 있다고 느낀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가장 좋은 건 지난 날들을 회고할 때인데

월 별로 일정 정리해놓은 건 그래도 부지런히 살았다 상기하기 좋고

일 별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은 개선해야할지( + 마음 다짐) 정리해 놓은 건 그 전보다 발전했는지 가늠하기 좋은 거 같다.

 

올해 꾸준한 습관들을 들이자고 다짐했는데, 여러개 다짐한 것들 중에 그래도 꾸준히 다이어리 쓰는 건 잘 챙겨가고 있는 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ㅎㅎ

 

 

 

3. 

 

다이어리를 보며 느꼈던 건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하길 잘했다는 점이었다 ㅎ

주에 한번 한시간 진행하는 스터디지만 정기적으로해서 그런지, 학습진행 상황이 눈에 보이니 성취감이 엄청 났다.

남들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한다는 뿌듯함도 들고 나 꾸준히 열심히 했네 하며 칭찬도 할 수 있고 ㅎㅎ

 

남은 횟수도 지각하지 말고 공부해가야지!

완전 파이팅이다

 

 

 

4.

 

리액트 책 사놓고 공부 안 한지 오백년... (사실 한달)

진짜 이거 바빠지기 전에 한권이라도 무조건 정리해야한다...

서서히 과제 제출일과 시험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ㅜㅜ 이번에 못하면 진짜 최소 두 달 후에 할 거 같다.

 

리액트 19 연말에 또 업데이트 된다던데 공부하는 속도보다 리액트에서 업데이트하는 속도가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슬며시 든다 ㅎ

절대 그럴 일 없게 얼른 공부해야지

 

찐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