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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 회고록15

2024.07.28,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공유 오피스 잘 끊은 거 같다카페에서 공부할 때와 질이 다름...원래는 주말마다 따로 카공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는 대형 카페 자주 갔었다ㅎㅎ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대형카페다 보니까 조금 시끄러웠었는데여기는 조용하고 자리 넓구 밝고... 깨끗하고 모니터 있는 자리도 따로 있고 심지어 커피도 무료다 ㅎㅎ너무 좋다 ㅎㅎ 그리고 다니면서 약간 동기부여가 되는 점도 있는데주말밖에 안 와봤지만 은근 여기 공유 오피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것 같다...다들 노트북 앞에서 열심히 일하신다 점심 시간 전 후로 오는 편인데 늘 10분 이상은 계신 것 같음...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있다나두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2.어제 자기 전에 이제껏 써왔던.. 2024. 7. 28.
2024.07.2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2024.07.14, w 1. 재택이 이렇게 시간 빨리가는 건 줄 몰랐다.......하루 종일 침대 - 책상 - 부엌 - 침대 - 책상 이렇게 또 일주일 보냄...집중은 잘 되는데 세상 기가 다 빨려서 너무 힘들었다.....그리고 먹는 건 비슷한데 안 움직여서 살 엄청 쪘다 ㅠㅠ재택은 참 몸은 편한데... 여러모로 시간 관리나 자기 관리하지 않으면 몸 망가지기 쉬운 거 같다     2.지금 프로젝트에서 리액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구조는 잘 짜놓은 거 같아서 뿌듯하다이제껏 짠 코드 중에서 추상화라던지 관심사 제일 잘 분리시켜 놓았고대부분 컴포넌트를 조합해서 만들어서 진짜 가독성도 괜찮음 근데 어마어마한 공통 컴포넌트들을 보면서 약간의 현타도 느꼈다분명히 이렇게 쓰.. 2024. 7. 20.
2024.04.15,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다시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월요일이 왔다 저번 주의 나 뭐했지 싶다가도 블로그 포스팅 된 걸 보면서 공부 했군 싶다 저번 주는 수요일에 쉬어서 그런지 딱히 바쁘게 흘러가진 않았다 물론 수요일에 밀린 과제하느라 그 날은 바빴지만 그 외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도 막바지고, 회사 일도 전처럼 빠듯하지 않아서 나름 워라밸을 충족하며 일했던 거 같다 2. 저번 주 내내 pdf를 다루는 작업을 했다. 백엔드에서 주는 거 띄워주고 프린트하는 간단한 일이다보니 바쁘기보단 재미있었다 iframe이니 canvas니 열심히 들여다보고, 웹에서 PDF를 이렇게 다루는 구나 하며 흥미롭게 구현했던 거 같다 나름 빠르게 구현했다고 칭찬 받아서 기분도 넘 좋았다 오예 3. 회사를 다니며 가장 늘.. 2024. 4. 15.
2024.04.01,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요즘 회사에서 리액트 쓴다. 리액트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타입스크립트도 그렇고 딱히 공백이 문제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좀 는 거 같은 느낌... (왜지) 타입스크립트도 마찬가지로 전에는 무조건 any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빨간 줄 뜨는 곳에 무조건 타입을 넣었는데 요즘엔 왜 이게 any로 읽히는지 이해가 되고, 어디에 타입을 넣어야 좋은지 나름 감이 생겼다 또 예전엔 무조건 interface 만들어서 타입 때려 박았다면 요즘엔 최대한 init 값을 넣어서 타입 알아서 추론하도록 노력하는 거 같다 2024. 4. 1.
2024.01.2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와 a형 독감 첨 걸려봤는데 사경을 헤맸다 진심 주글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차 내고 누워서 약 먹고 잠만 잤다 진짜 열도 열이지만 근육통이 대박이었다 누가 뚜두려 팬 거 마냥 넘 아팠음;;; 코로나 걸렸을 때도 아팠지만 그냥 이불 끌어안고 공부했었는데 이건 공부고 회사고 진짜 저세상 구경하는 줄 알았다...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함... ㅠ 그리고 목요일 회사 복귀 후 (심지어 이때까지 미열있었음 실화인가) 메일 확인하다 휘발된 내 연차들을 보며 살쨕 더 아플뻔... 2. 몸져 누운 사이 내 계획은 계속해서 밀리고 다시 새로운 목표와 계획이 필요했다ㅎ 다이어리부터 밀리니 일정 정리가 안 되어 세미 멘붕(?)이었는데 일단 코 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 차근 풀어야했다. 일.. 2024. 1. 29.
2024.01.02,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햅삐 2024 ! 벌써 2024년이 왔다 와 2022년도에 회고록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 게 참 신기하다 캣보우 만든 지 진짜 별로 안 된 거 같은데 허허 2. 2023년을 마무리 하며 과연 어땠는가 이루었던 점, 아쉬웠던 점을 나열하며 총평을 내보았다 그리고 올해의 목표! 3. 올해는 좋은 습관을 들여보고 싶다 이젠 출근길 지하철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게 몸에 배인 것처럼 당연히 해야하는 좋은 습관들을 몸에 익히며 내 패턴을 찾아보려고 한다 아침 5시 기상 6시까지 운동,,, 하는 비현실적인 거 말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 2024. 1. 2.
2023.12.1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요즘 다트 공부중 재미삼아 플러터 도전해보려고 퇴근 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쫌 재미지다 자바스크립트만 알다보니 자바스크립트 기준으로 아 자바스크립트는 이런데 다트는 이렇게 생겼구나 잉 그럼 자바스크립트 이건 머였지? 아 이거였지 까먹으니까 써놔야겠다 순으로 공부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면서 느끼는 건 진짜 타입스크립트 안 배운 채로 다트 했으면 엄청 헤맸을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솔직히 타입스크립트보다 더 빡셈... 예를 들자면 타입스크립트는 함수 return 하는 건 굳이 타입 적지 않아도 됐었는데 다트는 진짜 다 적어줘야한다 중간에 뭐가 문제지 싶으면 진짜 다 타입 때문임 타입 진짜 세상 빡세다는 걸 느끼고 있다 2. 플러터를 도전하게 된 건 사실 이유.. 2023. 12. 10.
2023.11.24,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제이쿼리에 푹 절여져 살고 있다 솔직히 제이쿼리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전역 변수 빼고) 리액트처럼 리랜더링 어쩌구 관리할 필요도 없구 3000줄? 어쩌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하하 지금 5000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진짜 넘 무던해진 내가 넘 웃기다 코드를 검색해서 찾는 게 점점 빨라지는 나... 2. 무한스크롤을 구현하려고 보니 observer 가 제이쿼리는 지원하지 않았다 구현하려면 자바스크립트로 돔 찍어서 구현해야했다 일 시간도 부족한데 코드와 싸울 순 없어서 (ㅜㅜ) 그냥 옛날 방식으로 무한 스크롤 구현함 scroll 이벤트 걸구 window 높이 구하구 스크롤 길이 구하구 .... 동작하는 거 observer에 비해 넘 구리긴했다 넘 버벅거림... 그래도 뭔.. 2023. 11. 24.
2023.09.3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해피 추석!! 해피 연휴!!! 정말 엄청 먹었다... 밥 먹고 쇼파에 앉아 있으면 할머니가 과일 내와주시구... 과일 다 먹었으면 송편 주시구... 송편 다 먹으면 베지밀 주시구... 배 두드리면서 쇼파에 앉아있으면 옆에 앉으셔서 손목 딱 잡구 뼈랑 가죽 밖에 안 남았다구 3끼 잘 챙겨 먹구 있냐구 잔소리 하신다 (최근 5키로 찜) 드넓은 울 할머니 사랑,,,,,,,ㅠㅠ 진짜 올 말까지 먹을 고기와 과일은 다 먹은 거 같다 2. 지금 딱 공부하기 좋을 때 같아서 리액트 쿼리 강의를 듣고 있다 그냥 라이브러리인데 강의가 필요하겠어?ㅋ 했다가 절대적으로 강의 필요성 깨닫고 열심히 보는 중... 강의는 서치하다가 유데미에서 나온 강의평이 좋길래 고걸 보고 있는데 확실히 예시와 ..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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