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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50

2024.04.07,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리액트 프젝이 끝났다 크흑 리액트 안녕 장기 플젝하다가 (지금 시범용 만들고 잠시 미뤄짐) 팀원분과 함께 맡은 일이었는데 짧게나마 리액트를 썼음에 행복하고... 또 기한에 맞추어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시원~한 기분도 드는 거 같다 2. 장기 프로젝트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뭔가 새로운 과제(?)를 받았다 다시 나는 제이쿼리의 세계로... (익숙) 3주만에 제이쿼리 써서 살짝 어색하긴 했는데 어찌저찌 다시 감 잡고 구현중에 있다 오랜만에 보니 제이쿼리도 나름 재밌다 제이쿼리 예전엔 무조건 css 다 그려놓고 js 붙였는데 리액트처럼 화면 그냥 그리면서 js도 함께 붙이고 있다 처음부터 구조 잡으면서 붙이는게 그냥 빠른 거 같다 3. 요즘 다시 컨디션이 돌아왔다 그 동안 심적으.. 2024. 4. 7.
2024.04.01,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요즘 회사에서 리액트 쓴다. 리액트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타입스크립트도 그렇고 딱히 공백이 문제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좀 는 거 같은 느낌... (왜지) 타입스크립트도 마찬가지로 전에는 무조건 any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빨간 줄 뜨는 곳에 무조건 타입을 넣었는데 요즘엔 왜 이게 any로 읽히는지 이해가 되고, 어디에 타입을 넣어야 좋은지 나름 감이 생겼다 또 예전엔 무조건 interface 만들어서 타입 때려 박았다면 요즘엔 최대한 init 값을 넣어서 타입 알아서 추론하도록 노력하는 거 같다 2024. 4. 1.
2024.03.09,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14 학번은 가라.... 24학번으로 학번 세탁 시작했다 들어야하는 의무 교육 후딱 후딱 다 들어놓고 주말마다 강의 들을 예정이다 (지금도 듣고 있움) 신학기라 그런지 평일에는 개강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다가 주말에 수업 들으니 뭔가 들뜨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동시에 어렸을 때 컴공으로 대학을 갔었으면 재밌고 느긋하게 공부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Better late than never~~~~~ 2.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가 생각보다 재밌다 디자인 패턴 스터디라했을 때 조금 어렵고 실무과 동떨어지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있는 패턴들도 있었고 모르는 패턴도 알아가며 저렇게 작성할 수도 있구나~.. 2024. 3. 9.
2024.02.2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독감 걸린 이후 몸이 묘하게 주글 것 같다 싶더니 설 연휴에 된통 몸살을 앓았다 그 이후로도 컨디션 난조 오예 올해의 나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 연초에 액땜을 하는지 2. 힘들어도 걍 하는 게 최곤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회사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잘 든 거 같음....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 뭐라도 한다 이걸로 스터디를 진행하진 않지만 나름 의미 있는 책이라 풍성한 블로깅을 위해 캡쳐했다 디자인 패턴 몇 개 써보고 패턴에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읽어볼만하지 않을까? (근데 표지 엄청 읽기 싫게 생겼음 대학교 책 같다) 아무튼 디자인 패턴 공부 나름 흥미롭다 솔직히 class위주라서 저건 어따 써먹지 하는 느낌이 쎈데 나름 함수형으로 바꿔서 살펴보면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방법도.. 2024. 2. 20.
2024.01.07,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신년 맞이! 요즘 채용 플랫폼에서 프론트엔드 공고를 보며 어떤 스펙까지 요구하는지 보고 있다(?) 이직 생각은 물론 없지만 (이제 회사 쬐끔 익숙해진 파릇신입) 요즘 어디까지 갖추어야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마음에 살펴봤는데 전체적으로 1년 전과 비슷한 느낌이 들긴 했다 (nextJS가 진짜 필수가 된 거 같긴 함) 대신 확실히 신입 공고는 확 줄어든 거 같다 그래도 전에는 프론트 엔드 신입 50개는 본 거 같은데... 요즘엔 신입 채용은 진짜 없는 느낌... 채용 시장 확 얼어붙었다더니 어우 확실히 느꼈다 2. 주중에 c 공부한다고 새벽 1시 반 정도에 잤는데 컨디션 떨어져서 너무 고생했다 회사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결.. 2024. 1. 8.
2024.01.02,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햅삐 2024 ! 벌써 2024년이 왔다 와 2022년도에 회고록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 게 참 신기하다 캣보우 만든 지 진짜 별로 안 된 거 같은데 허허 2. 2023년을 마무리 하며 과연 어땠는가 이루었던 점, 아쉬웠던 점을 나열하며 총평을 내보았다 그리고 올해의 목표! 3. 올해는 좋은 습관을 들여보고 싶다 이젠 출근길 지하철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게 몸에 배인 것처럼 당연히 해야하는 좋은 습관들을 몸에 익히며 내 패턴을 찾아보려고 한다 아침 5시 기상 6시까지 운동,,, 하는 비현실적인 거 말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 2024. 1. 2.
2023.12.1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요즘 다트 공부중 재미삼아 플러터 도전해보려고 퇴근 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쫌 재미지다 자바스크립트만 알다보니 자바스크립트 기준으로 아 자바스크립트는 이런데 다트는 이렇게 생겼구나 잉 그럼 자바스크립트 이건 머였지? 아 이거였지 까먹으니까 써놔야겠다 순으로 공부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면서 느끼는 건 진짜 타입스크립트 안 배운 채로 다트 했으면 엄청 헤맸을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솔직히 타입스크립트보다 더 빡셈... 예를 들자면 타입스크립트는 함수 return 하는 건 굳이 타입 적지 않아도 됐었는데 다트는 진짜 다 적어줘야한다 중간에 뭐가 문제지 싶으면 진짜 다 타입 때문임 타입 진짜 세상 빡세다는 걸 느끼고 있다 2. 플러터를 도전하게 된 건 사실 이유.. 2023. 12. 10.
2023.11.24,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제이쿼리에 푹 절여져 살고 있다 솔직히 제이쿼리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전역 변수 빼고) 리액트처럼 리랜더링 어쩌구 관리할 필요도 없구 3000줄? 어쩌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하하 지금 5000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진짜 넘 무던해진 내가 넘 웃기다 코드를 검색해서 찾는 게 점점 빨라지는 나... 2. 무한스크롤을 구현하려고 보니 observer 가 제이쿼리는 지원하지 않았다 구현하려면 자바스크립트로 돔 찍어서 구현해야했다 일 시간도 부족한데 코드와 싸울 순 없어서 (ㅜㅜ) 그냥 옛날 방식으로 무한 스크롤 구현함 scroll 이벤트 걸구 window 높이 구하구 스크롤 길이 구하구 .... 동작하는 거 observer에 비해 넘 구리긴했다 넘 버벅거림... 그래도 뭔.. 2023. 11. 24.
2023.10.30,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1. 너무 오랜만의... 주간 일기... 매주 아~ 써야지~~ 이러고 안 쓰다가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2. 요즘 제이쿼리 공부하면서 지낸다 처음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이것 저것 찾아봤었는데 역시 글로 읽는 것보단 직접 구현해보는게 짱이라더니 또 하다보니까 익숙해졌다 물론 아직 문법은 더듬더듬하면서 쓰지만 제이쿼리가 워낙 잘 되어 있고 또 무적 chat GPT가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거 같다 (완전 다행) 3. 제이쿼리를 쓰면서 점차 천줄에 익숙해졌다 리액트는 300줄만 넘어도 컴포넌트 분리병 도져서 나눠놨었는데 1000줄? 후후.... 지금 3000줄을 써놔도 무감각의 경지다 4. 리액트... 고작 몇 달 안 썼다고 까먹을 거 같다 (물론 또 하면 기억 나긴..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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