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memoirs

짤 무슨 일인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주말에 누워있기 바쁘다
진심... 쉬는데 바쁨... 이유를 모르겠음...
금-토요일엔 정말 맛있는 거 먹으면서 티비 많이 보고 잠 많이 자고... 찐으로 쉬고
일요일엔 느즈막이 자고 일어나서 카페가서 공부했다 (멍때리기 3시간+공부 1시간)

잘 쉰 거 같은데...
일요일 저녁 정도엔 잘 쉬었나..? 하면서 고찰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점점 회사에 적응해가는 거 같다
초반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지금도 입사 초기지만)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한 거 같다 😊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자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확실히 토이 프로젝트와 다르게 실무는 많이 다르다 느낀다
빠르게 구현하고 코드 퀄리티도 챙겨야하고
백엔드와의 소통도 중요하고 타팀과의 소통도 매우매우 중요하고...
개발자는 방법을 찾는 직업이라고 한 글이 생각나는데
딱 입사 하고 나서부터 그걸 많이 느꼈던 거 같다
따로 정해진 정답 없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 구현하는 고...
솔직히 아직 보다 효율적으로 코드를 짜는 편은 아니지만 (구현하기 세상 바쁨)
조금 더 편해진다면 나도 효율을 좀 더 생각해보지 않을까? 한다
멀지 않은 느낌이 크다
나 파이팅~~~~~

2.
프리온 보딩을 다시 신청했다
프론트 엔드 교육 질이 너무 좋아서...
문제는 넘 바빠서 무슨 교육인지도 까먹었다;;;;
오늘 디스코드 들어가보고 꼭 교육 라이브도 참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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