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랜만의 주간 회고록!
그 동안 쓰지 않은 이유는.... 느낀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일 + 동료 팀원분들 퇴사로 인한 송별회로 다른 걸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동료 분들이 한둘 나가기 시작하면 나도 이직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거 같긴 하다
더군다나 입사 동기분이 이직하셔서 크게 휘청이는 나의 마음...
그래도 아직은....
레거시가 되어가는 나의 이력서 + 요즘 기업에서 요구하는 리액트 스펙
생각하면 아직 애매한 거 같다
2.
회사에서 계속 리액트 쓰고 있다
초반에 컴포넌트 나누느라 고생했는데 요즘 그 덕 잘 보고 있다
한번 유용하게 짠 내 컴포넌트 열자식 안 부러움
요 근래는 프린트 미리보기 + 엑셀 다운로드 작업을 계속 했는데
처음에 컴포넌트 틀 만드는 게 고생이었지 기능은 단순해서 이것도 나름 수월하게 했다
요즘 근 두달 정도 리액트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느낀 건
회사에서 리액트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는 것과 퇴근 후 리액트 공부하는 건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는 점...
확실히 고민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어야 확 느는 거 같다
리액트도 계속 써보니까 또 괜찮고...
속도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api콜 많고 그래프도 많은 페이지인데도 느린 느낌은 없었다
페이지가 회사 메인 프로덕션처럼 엄청나게 복잡하지 않은 이상... 리액트도 괜찮은 툴인 거 같다
한번 컴포넌트 만들어두니까 일단 편하고... 개발 속도도 나름 난다
3.
yarn으로 갈아탈 때가 된 건가? 요즘 yarn 쓰는 기업들이 많이 보이는 거 같다
대세의 yarn2... 그리고 rollup 과 esbuild... 그리고 꾸준한 대세 타입스크립트....
rollup과 esbuild는 아마 vite 영향이 큰 거 같다
요즘 강의 영상들 보면 vite 안 쓰는 곳이 없다
음 생각해보니 webpack 커스텀은 좀 애매한 느낌도 있을 거 같다
근데 vite 진짜 말 그대로 엄청 빠르긴 한데
webpack + babel이 쌓아 올린 생태계와 webpack엔 있지만 vite 환경에선 아직 없는 플러그인들 생각하면...
아직은 안정성 있는 webpack이 좀 더 나은 거 같기도하다
지금하는 프로젝트도 babel 플러그인 몇 개 쓰고 있음...
아닌가 그냥 같이 쓰다가 시간 지나면서 babel 플러그인들 하나씩 걷어내는게 나은가...
nextjs도 터보팩으로 webpack 버렸으니까...
vite 환경에서 없는 건 babel 플러그인 가져다쓰고...
그냥 vite 쓰는 게 나을 거 같다
ㅎㅎㅎ
4.
계속 타입스크립트 공부하고 있다
타입스크립트 공부하면서 느끼는 건 진짜 타입은 안정성을 위해 있구나 하는 거...
never랑 컨디셔널 타입 접하면서 굳이 이렇게까지해서 써야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런타임때 안 돌아가는 거니까 테스트 코드 쓴다 생각하고 쓰는 게 맞는 거 같다
안전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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