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Node.js 와 NPM

 

 

 

 

 

 

react 의 탄생 배경

 

초기의 웹사이트는 웹 사이트를 보여주고 다른 페이지를 이동해서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이 전부였다면 이젠 웹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가 별도의 응용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를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한다. 현재 만들어진 웹서비스들은 '웹사이트'라 칭하기 보단 '웹 어플리케이션' 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초기 웹사이트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하기에 충분했지만,  웹 개발이 복잡해짐에 따라 한계를 느꼈다.

이에 제이쿼리(라이브러리)가 등장했지만 DOM을 직접 조작해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려움을 느껴 이런 배경을 통해 새로운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그 결과 우리가 현대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레임 워크가 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은 👇👇

 

 

 

react, angular, vue (순서대로) 가 있다.

 

 

 

 

Framework와 Library

 

이 둘은 혼동하기 쉬운데 Framework 와 Library는 개발을 하면서 편리하게 하기 위해 미리 작성해서 제공해준 코드로 개발자는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프레임워크는 작업을 하기 위해 전체적인 틀을 제공하는 것이고 라이브러리는 전체적인 틀이 아닌 하나의 '필요한 도구'를 사용하는 의미에 가깝다.

 

angular, vue 는 프레임워크

react 는 라이브러리이다.

(다행히 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프론트앤드 개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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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와 NPM

 

 

Node.js

 

 

Node.js 는 chrome V8 js 엔진으로 빌드된 js 런타임(실행환경)이다.

예륻 들어 txt 은 단순히 덩어리이다. 이를 열어보려면  '메모장' 같은 실행 환경이 필요하다.

 

노드는 js 를 읽고 해석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엔진이다. 실행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도구! 브라우저도 대표적인 js의 실행환경이다.

브라우저는 내가 쓴 코드를 읽고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js의 실행환경이다.

브라우저 외에도 js 를 실행할 수있는 실행환경에 대한 니즈가 생기고 그 결과 노드js가 생긴 것!

 

 

 

 

 

NPM

 

:  node package manager

 

package = js 파일 묶음

여러가지 기능을 작성한 js 파일을 한군데 묶어서 배포하고 이를 가져다 쓰면서 개발하는데 이때 여러가지 js 파일을 묶어둔 것을 패키지라고 부른다.

 

 

: node로 실행할 수 있는 패키지들을 관리하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패키지를 다운로드, 업데이트, 삭제할 수 있다

 

 

 

즉, 스마트폰은 노드와 같은 실행환경, npm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React - nodejs - npm 

 

 

 

react 도 하나의 패키지이다.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npm이 필요하고,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면 다른 패키지들도 함께 쓰고 조합해서 컴퓨터에서 실행해야하는데 이때 node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