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weekly memoirs

 

 

 

weekly memo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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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한 일

 

 

 

 

 

 

✅  캣보우 프로젝트 

 

이번주 목표 : 통신 완료

달성 : 🙆‍♀️

 

 

✔️ response 로 URL 받아서 자동저장하는 로직 구현

✔️ 추가로 로딩 스피너, 업로드 / 삭제시 모달 구현

 

 

 

 

느낀점

 

 

1.

모달을 최대한 재사용성있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결국 재사용은 2개가 한계라 느꼈다.

UI만 따로 빼서 쓸 수 있게끔 만들고 싶었는데 버튼과 모달 모두 재활용해서 쓰려다보니 로직이 강하게 얽혔다.

 

이번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만들었지만, 모달 재사용에 대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느꼈는데

2차 프로젝트시 팀원이 쓴 코드가 뒤늦게 생각나 이를 다시 공부해 볼 예정이다.

 

 

2.

간단한 페이지인데 괜히 확장성 생각한다고 폴더구조를 복잡하게 가져간 거 같다. 이 때문에 props를 넘겨줄 수가 없어 거의 모든 state를 contextAPI에 올려야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header, side, style, Api 만 간단히 분리해놓고 후에 확장 계획이 있을 때 폴더를 분리하는 게 좀 더 좋은 방법이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의 확장성보단 배포 후의 페이지가 너무 무겁게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점에 치중해서 폴더 구조와 스택을 정하는 게 어떨지!

 

 

3. 

input video 타입과 z-index / position : absolute, fixed 로 정말 많이 싸웠는데... css로 문제가 생기니 너무 골치 아팠다.

어찌저찌 해결하긴 했지만 지금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얘기하려면 머리 아프다. css를 만만히 보지 말 것! 

 

 

 

 

 

 

✅ 이력서

 

 

이번주 목표 : 이력서 정리

달성 : 🥲

 

 

✔️ 이력서 넣을 프로젝트 노션에 정리

 

 

 

 

느낀점

 

 

1. 

지금 만든 이력서로는 다 서류 광탈일 거 같아서🫠 위코드 수료 이후 작업물을 좀 더 채우려고 하다보니 이력서 정리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

깃허브도 정리해야하고 써야하는 리드미 한 바가지인데 readme 하다보니 코드가 만족스러지 않아서 계속 코드 고치고...

이러다가 이력서 못 넣을 거 같아서 todoLIst 하나만 더 추가하기로 마음 먹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 느낀다.

원티드에 서류 20개 넣기 전까지 todoLIst 무조건 이번 주 내로 완성시키는 게 다음 주 목표!

 

 

 

 

 

 

✅ 개생포 스터디

 

 

 

 

1.

 

확실한 프로젝트 하나 하기로 결정됐다. 인성 면접이나 이력서는 틈틈히 봐주는 방향으로 가기로!

12일 부턴 모던 자바스크립트 공부해서 공유할 예정인데 그 전까지 1회독은 해야할 거 같다.

 

매일은 못 보더라도 이틀에 한번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들여다봐야 할 거 같다.

관련해서 계획짜고 노션에 업데이트 할 예정

 

 

2.

 

인성면접 관련해서 하루 종일 생각하는데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합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나만의 코드로 창작물을 만들어 구현한다는 점도 좋고 내가 만든 페이지의 기능이 제 3자에게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도 좋다.

에러를 만나고 이를 해결했을 때의 느끼는 즐거움도 좋고,  또 정리를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컴포넌트와 폴더 구조를 고민할 때도 행복을 느낀다.

 

이를 잘 연결해서 설명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계속 작위적인 말만 떠올라 답답하기도 하다 🥲

코드가 좋은 이유를 쫙 나열해보고 관련된 사항끼리 묶어 내 스스로도 다시끔 왜 개발을 시작했는지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