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memoirs

1.
cra는 요즘 안 쓴다는 소식에 충격 받았던 나...
저번 주말에 webpack 공부를 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의존성 관리 어떻게 하지... 하다가도 노드 쓸 것만 들고 있고 개발 환경 맞출 수 있으니까 좋은 거 같다
회사에서 맨날 새로 고침하다가 HMR 되는 건... 진짜 너무 신났다ㅎㅎㅎㅎㅎ
2.
회사에서도 새로운 리액트 프로젝트 들어가게 되었고 아... 진짜 빠른 거 써보자.. 해서 vite를 공부했다
전에도 몇 번 써봤지만 정말 정말 빨라서 기억에 남아서 꼭 써보고 싶었다
환경 세팅하는 건 전에 webpack도 해봤었고
슬쩍 만만히 보고 도전했다가 es모듈 세상에 갇혀서 정말 힘들었다 ㅎ
타입스크립트 세팅도 아니고 es5 변환하는거 때문에 ㅜㅜ
그래도 회사에서나마 성공했고(팀원 도움을 받았지만), 과정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가장 많이 느낀 건 이제 정말 익플은 다 버리는 구나... 싶었던 것...
이제 프론트엔드 세상에 es5가 설 자리는 없었음....
레거시가 되어 버린 es5...
webpack과 바벨도 슬슬 가는 거 같다...
이유는 여기...
https://0119eunji.tistory.com/232
vite와 swc
vite vue가 만들었음프랑스어 인데 한국말로 바꾸면 빠르다는 뜻이라고 한다예전에 사용해 본 결과진짜 빠르긴 했었음 vite 공식 문서에서 가져온 문구기존 번들링 툴들 넘 느려서 만들었다고
0119eunji.tistory.com
3.
저번주 이번주는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던 거 같다
진짜 더더더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고 저번주 일요일에는 공유 오피스 주말권을 사서 공부했다
확실히 환경이 좋으니 저녁까지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거기서 제공해주는 커피 뽑으면서 위워크에서 개발자 준비했던 기억도 나구
계속 이렇게 공부하면 좋을 거 같은데 너무 비싸서 정기권은 고민하고 있다ㅠ
어디서든.. 열심히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가끔 가서 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4.

이번주도 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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