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est Project 회고록

 

 

 

 

Winnerest Project 란?

 

 

 

 

 

 

https://www.youtube.com/watch?v=ylfITz5h1ps

👆 시연영상 링크

 

 

 

 

 

개발기간

 

2022년 8월 29일 ~ 2022년 9월 8일 (10일)

 

 

 

Winnerest

 

프론트엔드 개발자 : 김다현, 조은지, 권영준

백엔드 개발자 : 백민석, 길성민

 

 

 

기술 스택

 

프론트 엔드 : React / React Router / styled-components

백엔드 : node.js / MYSQL / express / NODEMON / JSONWEBTOKENS / Postman

 

커뮤니케이션 : Slack, Trello, google SpreadSheet Editor (API 명세서)

 

 

 

프로젝트 설명

 

Wecode 36기 2차 프로젝트 Winnerest

 

사진에 기반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Pinterest', (https://www.pinterest.co.kr/)를 모티브로 구현하였습니다.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 React CRA 툴을 사용하여 구현하였습니다.

 

 

 

 내가 구현한 부분 

 

 

 

 

 

 

 

로그인 페이지, 메인 페이지, 마이 페이지

 

 

 

 

 

---

 

 

 

 

 

 

이번 2차 프로젝트에서 로그인 페이지, 메인 페이지, 마이 페이지 구현을 맡았다. 2주간 진행된 프로젝트지만 태풍이 오고 건물에 불이나고 추석연휴까지 끼어있어 시간이 매우 부족했던 프로젝트였다. 정말 팀원들과 합을 맞추어 아주 효율적으로 돌아가야했는데 Slack 과 Trello, googleSpreadSheet, googleDrive 등 여러 툴로 작업물과 서로의 상황을 알 수 있어 다시 한번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는 툴들이 중요하다 느꼈다

 

 

 

 

 

 

 

 

 

Trello

 

 

 

 

트렐로에 한 주간의 스프린트, 오늘 할 것, 리뷰 중인 작업, 블로커, Done 를 나누어 작업 진행 상황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팀원이 어떤 페이지를 하는지 단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1차때보다 조금 덜 세세하게 작업 티켓을 나누었는데 이번엔 페이지 UI / 기능으로만 티켓을 나누어 정확히 페이지의 어떤 자세한 작업이 진행되는지 트렐로만으론 알기 어려웠다. 티켓을 페이지 별로 나누되 그 안에서 6~7시간에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나누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위너레스트 팀은 아침 스탠드업 미팅을 통해 10분 정도 어제 한 것, 오늘 할 일, 블로커를 공유했다.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백-프론트 엔드와의 통신 연결 시간도 맞추어보고 기능구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회의했다. 이때 서기를 맡아 스탠트업 미팅 내용은 간략하게 트렐로에 정리했는데 팀원의 말을 좀 더 정확하게 적으려 하다보니 좀 더 귀 기울여 듣게 되고 전체적인 작업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느꼈다.

 

 

 

 

 

 

 

google Drive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자료들을 공유했다. 슬랙에도 링크를 걸어놓았지만 API 명세서와 플로우 차트를 다시끔 공유했고 데이터에 들어갈 사진을 사진 폴더를 하나 만들어 모두 모았다

 

 

 

 

 

 

 

google SpreadSheet (API 명세서 공유)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었던 google sheet API 명세서. 백엔드 팀 측에서 API 명세서가 업로드 될때마다 슬랙으로 따로 알려주셔서 더욱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post, description, url, params, header, body(data 형식), status-code 모두 공유 받아 fetch 함수 쓸 때, 목데이터 만들 때 굉장히 유용했다.

 

 

 

 

 

 

 

flow-chart

 

 

 

 

중간 점검 차 짜봤던 플로우 차트. 이는 프론트 엔드 팀과 짜고 후에 백엔드 측에 공유했다. 플로우 차트를 다같이 짜면 좋은 점은 다른 페이지의 기능을 속속히 알 수 있고 어려운 기능을 다같이 고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로우 차트를 짜는 과정에서 회의때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끔 정할 수 있었고 말이나 글로만 정리되어지던 흐름을 도식화하여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 팀프로젝트에서 굉장히 유용하고 필요한 과정이라 느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백엔드 팀과 같이 짰다면 프로젝트 막바지에 필수 기능 / 추가 기능을 정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을 텐데 막바지에 추가 기능 사항을 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쓴 거 같아 아쉬웠다.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것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느꼈던 것은 저번 프로젝트 때도 느꼈지만 결국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기능적인 면을 구현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플로우차트를 그리기 전까지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구현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1대 1로 계속 물어보기엔 시간을 뺏는 거 같아 계속 묻지 못하고 혼자 작업을 진행했는데, 결국 막바지에 기능 구현에 있어서 어떤 것을 빼고 추가할 것인가에 대해서 팀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거 같다. 결국 시간을 들여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있고 그걸 조급해하지 말고 꼭 팀원들과 '소통'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우 느꼈다.

 

개발자란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공유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팀원와 같은 '무한 스크롤'을 구현하게 되었는데 같은 무한 스크롤이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현해 서로 코드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했었다. 이 때문에 팀원의 블로그에 들어가 무한 스크롤 관련된 글을 읽으며 어떤 것을 의도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모르는 점은 바로 물어볼 수 있었는데 이는 매우 좋은 경험이었고 또 흥미로웠다. 

 

이제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딱 두 달 정도 되었다. 팀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꼭 1인분은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체력이 허락하는 선까지 열심히 노력했는데,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노력보단 1차, 2차 프로젝트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36기 동기들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거 같다. 개발자의 일은 역량이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있을 많은 협업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었으면 하는 꿈이 생긴 좋은 경험이었다.

 

 

 

 

 

 

👇 기능 구현 포스팅

 

https://0119eunji.tistory.com/47

Winnerest 로그인 페이지 구현 (Kakao API 활용)

 

https://0119eunji.tistory.com/50

Winnerest 메인 페이지 구현 (무한 스크롤, Intersection Observer)

 

 

https://0119eunji.tistory.com/52

Winnerest 마이 페이지 구현